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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군, 태풍 `미탁` 피해복구·처리현황 대책 논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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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호환 작성일19-10-29 19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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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박호환기자] 울진군은 지난 28일 제18호 태풍 '미탁' 피해복구 및 처리 현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통합방위협의 회의를 열었다.
   이번 회의에는 전찬걸 군수(통합방위협의회의장)를 비롯해 군 경찰 소방 한전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통합방위위원, 간사,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.
   참석자들은 울진군 안전재난건설과장의 피해복구 처리상황 및 향후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와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.
   울진군은 특별재난지역의 피해주민에 대한 지원의 종류와 범위에 대해 안내했으며 참석자들은 이재민 임시가옥의 전기 공급, 공동관리가 가능한 동력소방펌프의 구비 필요성등 기관 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대민지원시 애로사항 등을 군에 건의했다.
박호환   gh2317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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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